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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소식지
이 아름답던 꽃 잎들이 바람결에 흩 날리더니 벗 나무 가지마다 푸르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잎이 나고 꽃이 피는 것을 벗 나무는 꽃이 피고 잎이 나니 더욱 그 화사한 모습이 그립습니다.
꽃 잎들이 흩 날려 도로 한 곳에 겹겹이 쌓입니다. 마치 눈이 내려 쌓이 듯 하지만 그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누군가는 꽃이 짐을 아쉬워하지만 누군가는 이 꽃잎들을 쓸어 버려야 겠지요.
우주 만물은 모두 각자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지만 인간의 아름다움이야 말로 그 중 제일이겠지요.
마음을 열고 4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이 지금 이 시간이길 바랍니다.
체험마을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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