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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소식지
어제만 해도 붉던 벗꽃이 하룻밤 새에 이리도 활짝 피어났습니다. 강원도에 산불이 우리들 마음에 많은 상처를 남기고 말았지만 화사하게 피어난 벗꽃을 보면서 그 분들의 마음 속에도 이 꽃들이 담아지기를 바랍니다.
옛 단양의 명물로 자리잡은 벗꽃을 한가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겨봅니다. 한 가로운 시골 마을의 풍광들
어쩌다 이 길을 지나는 객들에게 여유로움을 주고 마음의 상처도 씻어주는 그런 길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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