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에도 봄이 오고 있네요.

앙상하던 나무 가지들 사이에서 봄이 왔노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엇그제 시골 장터에도 구석 구석 할머니

바구니에도 냉이들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절의 오고 감은 인간의 힘과는 관계없는 자연의 오묘함입니다. 봄이 오면 무엇을 할까? 망설이지 마시고

어디든 자연을 맞이 한다면 마음의 양식이 쌓이고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 질겁니다.

떠나보세요 !  그리고 찾아 보세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봄이라는 이름으로 아릅답고 풍요롭게 당신께

다가 올 겁니다.  설마동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