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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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경 중선암
2015-10-20 16:48:08

<출처 단양군>

 

조선 효종조의 문신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암계류에서 쌍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쌍용폭」이라 한다.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군이란 단양·영춘·제천·청풍을 말한다)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가 있으니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운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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