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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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경 도담상봉
    <출처 단양군>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한을 품은 조강지처봉, 남편봉, 첩봉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 제 2경 석문
    <출처 단양군>
    충청북도 단양군의 매포읍 하괴리에 위치하며 단양 8경 중의 하나이다. 도담삼봉에서 강의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 왼쪽 강변에 있는 무지개 모양의 돌문이다.
    석문 주변에는 천연기념물인측백나무가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자라고 있는데 석문에 막혀 위로 자랄 수가 없어 강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 제 3경 구담봉
    <출처 단양군>
    단양팔경 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구담봉과 옥순봉 그 중 구담봉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소재지는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산32번지에 위치한 해발 330m 의 산으로 대한민국 명승 46호로2008년 09월 09일 지정 되 었습니다....
  • 제 4경 옥순봉
    <출처 단양군>
    옥순봉의 산세는 청풍호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해발 283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함마저 느낀다.
    확 트인 정상부는 너른 안부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쉬어가기 좋다. 또한 노송이 운치를 더해주니 그 옛날 선계가 부럽지 않을 곳이 바로 이 곳이라 하겠다....
  • 제 5경 사인암
    <출처 단양군>
    사인암은 수직·수평의 절리 면이 마치 수많은 책을 쌓아 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 유래한 지명이라고 한다. 또 고려시대 역동(易東) 우탁(禹倬, 1263~1342)이 사인(舍人)으로 재직할 때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로 부임한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하기도 한다.경사에 정통하고 역학에 해박했던 우탁은 정주학(程朱學)이 처음 들어 왔을 때 아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자 한 달 동안 연구하고 해독하여, 비로소 성리학에 능통했다고 한다.이렇게 되자 중국의 학자들이 중국의 ...
  • 제 6경 하선암
    <출처 단양군>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중,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계곡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 특선암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바위는 넓이가 백여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
  • 제 7경 중선암
    <출처 단양군>
    조선 효종조의 문신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암계류에서 쌍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쌍용폭」이라 한다.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군이란 단양·영춘·제천·청풍을 말한다)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가 있으니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운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 제 8경 상선암
    <출처 단양군>
    한국불교태고종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선암사(仙巖寺)라 하였다. 1822년(순조 22)과 1857년(철종 8)에 중수하였으며, 1910년 대웅전이 헐리고 거의 페허화된 것을 1956년 대웅전을 중건하여 상선암이라고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6칸의 맞배집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1963년에 세운 산신각과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 안에는 석가여래상 2구와 관세음보살상, 탱화 3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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